하나님께서 드러낸 상처 / 호세아 7:1 - 16
하나님께서 드러낸 상처 / 호세아 7:1 - 16
제목하나님께서 드러낸 상처 / 호세아 7:1 - 162024-11-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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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드러낸 상처 / 호세아 7:1 - 1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치료하려고 하실 때 드러난 상처가 드러났습니다.
이 상처는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의 공동체를 병들게 하는 원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무너지게 한 병의 근원을 고치시고자...
이스라엘의 숨겨진 상처를 드러내고 계십니다.
1 “그들은...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4절)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화덕과 같은 마음이 이스라엘을 병들게 하는 상처였습니다.
건강한 마음은 서로를 태우는 화덕이 아니라...
서로를 자라게 하는 체온을 전하는 부화기가 되어야 합니다.
2 “그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8절)
한쪽은 타고 한쪽은 익지 않는 뒤집지 않은 전병처럼,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이도 저도 아닌 태도가 이스라엘을 병들게 하는 상처였습니다.
건강한 태도는 약속의 땅의 문을 열었던 여호수아가 가졌던 태도입니다.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24:15)
3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같이 ...” (11절)
자기 날아갈 방향을 잃어버린 비둘기 같이, 방향을 잃어버린 열심이 이스라엘을 병들게 하는 상처입니다.
건강한 열심은 건강한 방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기억합시다. 도둑의 열심은 세상을 병들게 하지만, 의인의 열심은 세상을 풍요롭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