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창고/구약 묵상
소망이신 하나님 / 시편 102:12-28
NAMU230
2024. 2. 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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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호흡입니다. 그리고 지금 호흡을 한다는 것은 내일의 소망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거룩한 소망을 주십니다.
1 주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은혜에 대한 기억을 주십니다. (12절)
포로 생활 속에서도 기도하던 다니엘에게 하나님은 은혜에 대한 선명한 기억을 주셨고...
그 기억이 풀무불과 사자굴 앞에서도 당당히 하나님을 예배 할 소망이 되었음을 기억합시다.
2 하나님은 요란하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반드시 기도하는 자를 찾아 내시고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12절)
내 울음을 들어 줄 부모가 있다는 소망을 잃어갈 때, 아이들의 울음은 멈추게 됩니다.
내 울음을 들으시는 하나님을 소망하며 날마다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3 천지가 옷 같이 낡아 지더라도 주님은 한결같으시다라는 소망이 기도입니다. (12절)
세상의 모든 것, 물질이든 감정이든 모든 것은 낡아집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은 낡지 않으십니다. 그 영원함에 함께 하는 것이 기도의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