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일상

"이예주" 요녀석 크면서 부끄럼이 많아지내요.

NAMU230 2012. 2. 14. 09:13
오토바이로 피아노학원에 데려다 줄려는데,
예주가 헬멧 쓰기가 부끄럽다고 가는 내내 궁시렁 거립니다.^^ 
자긴 누가 볼까봐 정말 쓰기 싫답니다.
아빠 눈엔 이쁘기만 한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