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9 : 1-11] 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4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 5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8 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
지난 25일 대전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한 택시가 갑자기 앞차를 추돌하더니 30M 가량을 더 가서야 멈춥니다. 택시를 운전하던 63세의 기사에게 갑작스러운 심장마비가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혼자 있다가 심장마비가 왔다면 손써 볼 방법이 없었겠지만, 다행이도 그 택시 안에는 두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제 두 승객이 119에 전화를 하고 택시기사에게 필요한 구호 조치를 한다면, 이 위기의 순간를 잘 넘어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아~ 그런데... 그 두명의 승객은 심장마비로 쓰러저 있는 택시가가에게 아무런 구호조치도 하지 않은 체 택시의 트렁크를 열어 자신들의 골프가방과 다른 짐을 꺼내 다른 택시를 타고 그 자리를 떠나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택시기사는 그렇게 두 사람의 외면 속에서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