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모세의 마지막 유언! / 신명기 31:1-13 모세는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설교를 통해서 약속의 땅을 정복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나침반과 같은 권면이기도 합니다. 1 하나님이 정하신 목표와 한계를 인정하라. (1-2절) 모세는 가나안 땅을 향한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정하신 대로 따랐습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 곳으로 가고 멈추라고 하시는 데서 멈출 때... 성도는 세상을 이기고 약속의 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2 나보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3-5절) 성도의 싸움은... 내 힘을 세상과 겨루는 물리적 싸움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세상과 싸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싸움입니다. 신뢰는 보조를 맞추는..
더보기 구원의 자격 / 마가복음 10:13-22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구원의 기회는 선물처럼 모두에게 주어졌지만, 그 선물을 받는 것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1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회복 할 때,구원의 선물을 받아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14-15절) 어른과 차별되는 어린아이의 특징은 계산하지 안고 즉시적이고 전폭적으로 수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율법의 의(업적)이 아닌, 어린아이의 겸손한 신뢰와 완전한 의존으로만 갈 수 있습니다. 2 내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줄 용기를 회복할 때,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21절) ‘네 것을 다 팔라’는 주님의 말씀은 물질에 대한 포기각서를 쓰라는 엄포가 아니라... 자기 중심을 향한 모든 욕망과 의식이 자기로 부터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