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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예레미야애가 4:17]

17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의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누구나 자녀에게 야단을 처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를 야단치는 이유는 실수 혹은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서 입니다.

마치 양을 치는 목자가 길를 벗어나는 양을 무리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지팡이를 드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징계도 딴 길로 가는 우리를 당신께 돌아오게 하기위한 그분의 열심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이스라엘은 그 하나님의 열심은 보지 못하고 그저 아프고 힘든 것이 싫어 세상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보는 곳에 구원은 없었습니다.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열심을 보아야 합니다.

양때가 안전하기를 바라는 목자의 열심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보아야 합니다.

 

그 열심을 바라보아야 우리는 잃어버린 길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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