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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6:1-12]
1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불행한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소유의 허무함 (1-6절)

본장에서 전도사는 소유의 허무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소유가 아무리 많아도 누리지 못하면 헛되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모두 하루 24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을 소유만 하는 사람과 사용하는 사람의 삶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납니다.


시간 뿐이겠습니까? 건강도 물질도 재능도 모두 같습니다. 가지고만 있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헛된것입니다.


전도자는 소유를 누리지 못하는 삶을 잉태되었으나 태어나지 못한 생명에 비유합니다. (3절) 


오늘 하루 주님이 허락하신 시간을 가지고만 있지 말고 쓰고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가진 사람보다 쓰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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