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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레위기 25:39-55]

39 너와 함께 있는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40 품꾼이나 동거인과 같이 함께 있게 하여 희년까지 너를 섬기게 하라
41 그 때에는 그와 그의 자녀가 함께 네게서 떠나 그의 가족과 그의 조상의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라
42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들이니 종으로 팔지 말 것이라
43 너는 그를 엄하게 부리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오늘 본문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난한 동족을 노예를 부릴 경우 절대로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품꾼이나 동거인처럼 대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이미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며 그 소유권을 주장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것의 소유권을 주장 하십니다.

 

내 자녀라고 생각하는 우리에게 하나님는 당신의 소유권을 말씀하십니다.

내 돈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당신의 소유권을 주장하십니다.  

내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당신의 소유권을 주장하십니다.

내 재능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당신의 소유권을 주장하십니다.

 

이 모든 소유권을 주장하는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고 신앙입니다.

 

오늘도 소유하려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것을 누리시는 귀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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