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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성도들이 자신의 물리적 상태가 자기 영혼의 상태라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풍족하거나 건강하거나 그래서 스스로 성공을 붙들었다고 생각하면 자기의 영혼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혼의 잘 됨이 없이 누리는 범사의 잘 됨은 축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를 타고 속도를 즐기는 것과 같습니다.

멈출 수 없는 차는 자신은 물론 남에게도 재앙이 될 뿐입니다.

요삼1:2의 말씀은 우리에게 성공은 속도보다 순서가 중요함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1 :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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