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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버렌드 '가이드 맵'을 첨부합니다. (홈페이지에 가시면 스마트폰용 가이드 맵도 밭으실 수있습니다.)

 

에버랜드 가이드맵 지도.pdf

 

 

 

 

 

아이들과의 약속대로 놀이공원으로 휴가를 왔습니다.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3년 만에 놀이공원에 온 아이들에게는 그딴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1. 우리가족은 10시 개장 시간에 맞춰서 입장을 했습니다.

 

모두 다 알고 계시겠지만, 에버랜드를 제값 다 주고 입장하는 분들은 없으시겠지요???

각종 카드 할인, 이벤트 할인 등등 꼼꼼히 확인하시고 입장하시길...

 


 


2. 그리고 우리는 T-익스프레스를 타기위해서 4인용 케블카를 타고 바로 이동했습니다.


 


3. 사실 가족들은 T-익스프레스를 타본적이 없다. 아마 내가 온갓 뻥으로 구슬르지 않았다면 분명 다 도망 갔을 것이다. ㅋㅋㅋ

 

줄을 서 있는 동안... 본격적으로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아무것도 모르는 막내 빼고는 가족들의 얼굴도 슬슬 긴장감으로 굳어저 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4.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우리 가족은 T-익스프레스 바로 옆에 있는 사파리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5. 그 다음은 에버랜드의 고전 아마존익스프레스...

 

여기는 옷이 물에 다 졌습니다. 절대 물을 피할 수 없음을 각오하고 타야합니다.

 

 

 

 

 

6. 놀이기구 딱 세 개 탔는데 점심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앵무새 우리를 지나 점심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피크닉 존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피크닉 존은 회전 목마 바로 옆에 있습니다.

 

 

 

 

 

 

 

 

7. 피크닉 존에서 점심을 먹고...

 

 

 

 

8. 회전목마를 타보았지만... 이미 티익스프레스를 탔던 우리에게 회전목마의 그 난감한 속도는... 액션 영화 후 맬로를 보는 듯한 어색함이었습니다.

 

회전 목마를 먼저 탔어야 했다는 것이 우리의 결론이었습니다. ㅎㅎㅎ

 

 

 

 

9. 회전목마 아래 쪽, 시원한 분수가 있는 공원으로 내려가서 더위를 식힙니다. 마침 퍼레이드 행렬도 지나가네요.

 

 

 

 

 

 

 

10. 퍼레이드 길을 지나 우리는 주토피아에 있는 로스트 밸리로 향했습니다.

 

로스트 밸리는 말하자면 초식동물 사파리 같은 곳입니다.

 

 

 

 

 

 

 

11. 주토피아존에 있는 낙타타기 코너에서 아이들의 성화로 낙타도 타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본 낙타의 비주얼에 놀라다가, 낙타 등에 올라 타고 나서는 천지를 진동하는 그 냄새에 비명을 질렀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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