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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시작한 유학생들을 위한 '고향의 밥'상이 오늘 드디어 2015년 마지막 밥상을 차렸습니다. ^^

오늘은 특별히 기말시험이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유학생들을 위해 작은 케익도 준비를 했답니다.

 

지난 한 해 기도하는 자리에서 부엌에서 학교에서 고향의 밥상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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