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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과 바울의 차이는 육체의 모양을 가졌는가 와 예수의 흔적을 가졌는가의 차이입니다.

사울은 육체의 모양을 꾸미는 사람이었으나, 바울은 예수의 흔적으로 영혼을 가꾸는 사람이었습니다.

 

바로 이 차이가 삶의 태도, 생명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완전히 바꿔 놓습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니지 못한 남편은 아내를 포기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니지 못한 아내는 남편을 포기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니지 못한 부모는 자녀를 포기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니지 못한 자녀는 부모를 포기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지니지 못한 목회자는 성도를 포기합니다.

 

그러나 예수의 흔적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생명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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