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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는 날씨 때문에 곧 가을이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오늘은 졸린 몸을 일으켜서 동우령에 올라와 봤습니다.

 

선선한 바람 속에서 걸을 수록 후끈해지는 발바닥의 느낌이 좋습니다.

알록달록해진 산의 모습도 마음을 후끈하게 해주네요.

 

대련은 나름 매력이 많은 도시입니다. 

도시의 활기도 넘치고 풀내음 가득한 산과 넓은 바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답니다. ^^

 

 

 

 

 

 

 

 

 

 

 

 

 

 

 

 

 

 

 

 

동우령 정상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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