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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무서운 것은 그 결과 때문이 아닙니다.

때로는 죄라고 하는 동기나 현상에 상관 없이 결과가 좋을 때도 있습니다.


폭력이 질서를 만들기도하고, 탐욕이 성장을 가져오기도 하고, 또 거짓말이 모두를 만족하게 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 희박한 확률의 좋은 결과를 맛 본 우리가 죄와 친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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